[대입 수시모집] 서울여자대학교, 창의융합대학 신설… 면접 없는 전형은 최저학력 적용

[대입 수시모집] 서울여자대학교, 창의융합대학 신설… 면접 없는 전형은 최저학력 적용

입력 2015-08-25 17:50
수정 2015-08-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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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서울여대 입학처장
박진 서울여대 입학처장
서울여자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9%인 1046명을 선발한다. 주요 전형으로는 일반학생전형(383명), 학생부종합(252명), 논술우수자(150명) 등이 있다. 2016학년도에 ▲경영학과 ▲의류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으로 구성된 창의융합대학이 신설됐다. 면접이 없는 일반학생전형,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다만 일반학생전형(체육학과), 실기우수자전형(현대미술, 공예, 시각디자인전공)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은 학생부종합, 기독교지도자, 고른기회, 농어촌학생(정원 외), 기회균등(정원 외), 특성화고교졸업자(정원 외), 단원고특별(정원 외) 전형 등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일반학생전형에서는 학생부교과 70%, 서류종합 30%를 일괄합산하고,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 학생부교과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은 교사추천서가 폐지됐고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되지 않는다. 1단계에서 서류종합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점수(60%)와 면접점수(4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2015-08-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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