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대학 정시 특집] 명지대학교, 예체능계열·건축학부 국어·영어 성적만 반영

입력 2016-12-22 18:10
수정 2016-12-23 02: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가군 331명, 나군 355명, 다군 342명으로 총 1028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에서 결원이 생기면 모집한다.

이미지 확대
노승종 입학처장
노승종 입학처장
수능우수자전형은 공과대학은 가군이고, 나군에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건축대학, 전공자유학부에서 시행한다. 다군에서는 경영대학·법과대학·전공자유학부(인문)·ICT융합대학에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1100점이 만점이다. 인문캠퍼스와 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으로 산출한다. 자연캠퍼스(용인)는 국어 200점, 수학 4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이다. 수학 가형을 응시한 자연캠퍼스 지원자(건축학부 공간디자인전공 제외)에게 10% 가산점을 준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문예창작학과가 국어 400점, 수학 200점, 영어 400점, 탐구 100점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및 건축학부(건축학)는 국어와 영어성적만을 반영한다. 한국사영역은 모든 모집 단위에서 공통으로 1~6등급은 3점, 7~9등급은 2점의 가산점을 준다. 노승종 입학처장은 “지난해 가군에서 자연계열, 나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했지만, 올해 가·나군에서 자연계열을, 나·다군에서 인문계열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si.mju.ac.kr).

2016-12-2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