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비리 복마전’ 사립 유치원

[뉴스 in] ‘비리 복마전’ 사립 유치원

입력 2018-10-14 22:40
수정 2018-10-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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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 게 터졌다. 그동안 부정이 횡행할 것으로 의심받아 온 유치원들의 회계 비리가 실명과 함께 공개되면서 학부모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정부는 “매년 2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회계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보고 있지만 일부 유치원 설립자들은 정부 개입을 극도로 꺼려 한다. 사립 유치원의 불투명한 운영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살펴봤다.



2018-10-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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