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 충남교육청과 학교공간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육개발원, 충남교육청과 학교공간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6-18 14:49
수정 2019-06-18 14: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상시적 소통 체제 마련

김지철(왼쪽) 충청남도교육감과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김지철(왼쪽) 충청남도교육감과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충청남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교공간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장 의견에 기반한 교육정책 연구‧개발과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노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기관 간의 상시적 소통‧협의체제가 마련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협력 증진 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교육개발원과 충청남도교육청은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사업 추진, 학교공간혁신 활성화를 위한 교사 교육·연수, 학교공간혁신 내실화를 위한 사용자참여설계 운영 컨설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