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반려동물과, ‘교육부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선정

서정대 반려동물과, ‘교육부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선정

안승순 기자
입력 2025-09-08 18:38
수정 2025-09-08 18: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서정대 제공
서정대 제공


경기 양주 서정대학교는 반려동물과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생활문화형)’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정대 반려동물과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약 8개월간 학교 기업을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반려동물 전문 교육과정 강화 ▲실습 중심 산학협력 확대 ▲지역사회 반려동물 문화 확산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4대 핵심 목표를 추진한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서정대는 학생들에게는 산업 현장에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 경험을 쌓게 하고, 지역사회에는 품질 높은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영희 총장은 “반려동물과의 4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 선정은 서정대가 국내 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서 즉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