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늘에서 바라본 서울정원박람회’

[포토]’하늘에서 바라본 서울정원박람회’

이언탁 기자
입력 2016-09-29 16:33
수정 2016-09-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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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바라본 서울정원박람회’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정원박람회’ 난지도 매립장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해 조성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꽃과 각종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원 85개가 마련돼 시민을 맞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3∼9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자리 잡은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 올해 정원박람회에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학생들이 만든 정원까지 총 85개의 각기 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사진은 29일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정원박람회가 준비중인 평화의 공원. 2016.9.29 연합뉴스
난지도 매립장을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해 조성한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꽃과 각종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원 85개가 마련돼 시민을 맞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3∼9일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자리 잡은 평화의 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를 연다. 올해 정원박람회에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학생들이 만든 정원까지 총 85개의 각기 다른 정원을 선보인다. 사진은 29일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정원박람회가 준비중인 평화의 공원. 2016.9.29 연합뉴스

김혜지 서울시의원, 묘곡초 정문 환경개선 및 노후 울타리 교체 완료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18일 학교 정문 옆 수목 정비와 울타리 교체 공사를 마친 묘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안전하게 개선된 학교 환경을 확인했다. 1985년 개교한 고덕1동 묘곡초등학교(교장 김봉우)는 “즐거운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묘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30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육의 터전이다. 개교 후 40년이 경과해 많은 시설물이 노후됐고 주기적인 보수가 필요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적기 보수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특히 정문 옆 큰 수목들이 시야를 가려 아이들이 위험했고 학교 울타리는 철물이 날카롭게 돌출돼 학생들이 다칠 위험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측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해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이번 공사로 학교의 정문 및 후문의 수목 정비와 아스콘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을 했고 노후 울타리는 디자인형 울타리 24m와 창살형 울타리 315m로 교체 설치했다. 또한 조경 식재 144주와 고덕아이파크와 접한 부지 수목 정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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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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