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34㎍/㎥
미세먼지와 초미세 먼지가 ‘나쁨’ 상태인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다. 2019.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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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지 23시간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는 34㎍/㎥였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63㎍/㎥로 조사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일 때 발령되며 이후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으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