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먹은 50~60대 9명 식중독 증세

회 먹은 50~60대 9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14-04-25 00:00
수정 2014-04-25 0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북 청송군 모 식당에서 한모(66·경북 의성군)씨 등 일행 9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50~60대의 봄나들이객인 이들은 이날 강원도 삼척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로 회를 먹은 뒤 이 같은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