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이강현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응급의학연맹 이사회에서 2019년에 열리는 ‘제18차 세계응급의학회’ 서울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50여 개국에서 응급의학 의사 4000여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응급의학회인 만큼 응급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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