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폐렴 ’증상 없는 환자’ 추가 확인

건국대 폐렴 ’증상 없는 환자’ 추가 확인

입력 2015-11-06 16:36
수정 2015-11-06 16: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건국대 폐렴 ’증상 없는 환자’ 추가 확인
건국대 폐렴 ’증상 없는 환자’ 추가 확인 이미 확인된 건국대 집단 폐렴 의심 환자 52명 외에도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증상이 없는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에서 ”발열 등 증상은 없으나 엑스레이에서 폐렴 소견을 보이는 사례를 대조군 조사 과정에서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폐쇄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 입구.
연합뉴스
이미 확인된 건국대 집단 폐렴 의심 환자 52명 외에도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증상이 없는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감염학회 김우주 이사장은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2회 감염관련 종합 국제학술대회에서 ”발열 등 증상은 없으나 엑스레이에서 폐렴 소견을 보이는 사례를 대조군 조사 과정에서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6일 오후 폐쇄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 입구.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