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보관함에 문 연 작은 약국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 5-8호선 물품보관함 안에 작은 약국이 생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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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보관함에 문 연 작은 약국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 5-8호선 물품보관함 안에 작은 약국이 생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지난 11일 서울 지하철 5-8호선 물품보관함 안에 작은 약국이 생겼다. 반창고, 연고, 생리대, 휴지 등을 비상시에 쓸 수 있도록 무료로 비치한 것.’양심 우산’, ‘양심 도서관’ 등 비슷한 서비스가 있었지만 모두 오래가지 않아 서비스를 중단해야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와 제도가 있어도 시민의 인식과 양심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이번에는 많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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