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건·복지 [속보] 사적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다음주부터 2주간 적용 임효진 기자 입력 2022-04-01 08:38 수정 2022-04-01 08:55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health-welfare/2022/04/01/20220401500007 URL 복사 댓글 14 서울의 한 식당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의 한 식당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명에서 10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기존 오후 11시까지에서 자정까지로 확대된다.1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는 4일부터 2주 동안 적용된다.김 총리는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의료체제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를 다음 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