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법관들의 선서

새내기 법관들의 선서

입력 2016-04-01 23:28
수정 2016-04-02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새내기 법관들의 선서
새내기 법관들의 선서 대법원은 1일 서울 서초동 본관 1층 대강당에서 단기 법조경력 법관 74명(남자 58명, 여자 16명)의 임명식을 가졌다. 3년 이상 5년 미만 법조 경력자들 가운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법관들이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임명식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이상 자신이 다른 사람을 심판할 만한 능력과 인격을 갖췄는지 끊임없이 성찰하며 스스로 연마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대법원은 1일 서울 서초동 본관 1층 대강당에서 단기 법조경력 법관 74명(남자 58명, 여자 16명)의 임명식을 가졌다. 3년 이상 5년 미만 법조 경력자들 가운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법관들이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임명식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이상 자신이 다른 사람을 심판할 만한 능력과 인격을 갖췄는지 끊임없이 성찰하며 스스로 연마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6-04-0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