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의 인공강설 실험

기상청의 인공강설 실험

입력 2012-03-12 00:00
수정 2012-03-12 15: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상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최적의 날씨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공 눈을 뿌리거나 비구름의 접근을 막는 기상조절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강설 기술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 연구원들이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구름물리선도센터에서 구름씨앗으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을 산의 경사면을 타고 부는 바람을 이용해 구름 속으로 올려 보내는 인공강설 실험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