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女농구 타 이틀 스폰서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女농구 타 이틀 스폰서로

입력 2010-10-05 00:00
수정 2010-10-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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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삼성생명은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에서 대회 설명회 및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원길 WKBL 총재와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삼성생명 이수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정규리그는 12일 오후 5시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용인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10일까지 팀당 35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는 3월16일 시작되며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은 3월28일부터 5차전까지 갈 경우 4월5일에 끝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0-10-0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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