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의 16번째 구단인 광주시민프로축구단 초대 사령탑에 최만희(54) 전 전북 감독이 선임됐다. 최 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1991년 울산 2군 코치로 리그에 입문했다. 1997년부터 전북 지휘봉을 잡아 2000년 FA컵 정상에 올랐고, 2002년엔 부산에서 코치와 부단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수원 코치로 활동했던 최 감독은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사퇴했다가 고향팀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0-10-1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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