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킨스 눈빛이 마치) 야!야! 너무 세게 때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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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9 00:00
수정 2023-04-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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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홉킨스(오른쪽)와 세르게이 코발레프의 WBA.WBO.IBF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전  ⓒ AFPBBNews=News1
버나드 홉킨스(오른쪽)와 세르게이 코발레프의 WBA.WBO.IBF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전 ⓒ AFPBBNews=News1
러시아의 핵주먹 세르게이 코발레프(31)가 8일(현지시간) 뉴저지 애틀란틱 보드워크 홀에서 열린 미국의 버나드 홉킨스(49)와의 WBA.WBO.IBF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전에서 판정승으로 이겼다. 3대 0이다.

이로써 WBA.WBO.IBF 통합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홉킨스는 1라운드부터 수비 공격을, 코발레프는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공격을 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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