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1만여명의 마라토너, 5월의 신록을 즐겼다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 1만여명의 마라토너, 5월의 신록을 즐겼다

입력 2015-05-17 13:49
수정 2015-05-17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제14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행사가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구숙한 입담을 늘어놓던 개그맨 강성범씨가 출발선을 박차고 나가기만 기다리는 참가자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했다. “새끼 손가락을 하늘로 뻗고 우리 모두 약속해요. ‘안전제일’이라고.” 곧 이어 참가자들이 세는 카운트가 상암벌을 뒤덮었고, ‘와~’하는 함성과 함께 거대한 ‘사람 물결’이 출렁였다. 하프와 10㎞, 5㎞에 도전한 참가자들은 1만여명에 달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