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한국 다이빙이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이틀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손태랑(28·국민체육진흥공단)-김진용(26·강원도청)이 출전한 한국은 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81.42점을 따내 3위를 차지했다.
전날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틀 연속 시상대에 한국 선수가 서게 됐다.
러시아의 에브게니 노보셀로프-비아체슬라프 노보셀로프가 394.5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리야난-중위밍(중국)이 388.35점으로 2위에 올랐다.
1987년 2월생인 손태랑은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령 선수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손태랑(28·국민체육진흥공단)-김진용(26·강원도청)이 출전한 한국은 5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81.42점을 따내 3위를 차지했다.
전날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틀 연속 시상대에 한국 선수가 서게 됐다.
러시아의 에브게니 노보셀로프-비아체슬라프 노보셀로프가 394.50점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리야난-중위밍(중국)이 388.35점으로 2위에 올랐다.
1987년 2월생인 손태랑은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령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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