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김진서(19·갑천고)가 11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끝난 아이스스타대회 남자 싱글에서 개인 최고 점수를 갈아 치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64점과 예술점수(PCS) 71.66점, 감점 1점으로 144.30점을 받은 김진서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65.26점과 합쳐 총점 209.56점을 획득했다.
2015-10-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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