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앞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타이거 우즈
ⓒ AFPBBNews=News1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30일(한국시간) 자체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 코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7%가 우즈의 향후 메이저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US오픈에서 개인 통산 14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우즈는 이후 ‘메이저 무관’에 그치고 있다.
1승을 더해 15승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 코치는 28%, 2승 추가를 전망한 코치는 4%였다.
19승을 거둬 잭 니클라우스(75·미국)의 메이저 최다승 기록인 18승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전체의 2%에 불과했다.
니클라우스가 마지막 메이저 우승인 18승째를 거둔 것은 그의 나이 46세였던 1986년 마스터스에서였다.
연합뉴스

ⓒ AFPBBNews=News1
타이거 우즈
ⓒ AFPBBNews=News1
ⓒ AFPBBNews=News1
2008년 US오픈에서 개인 통산 14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우즈는 이후 ‘메이저 무관’에 그치고 있다.
1승을 더해 15승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한 코치는 28%, 2승 추가를 전망한 코치는 4%였다.
19승을 거둬 잭 니클라우스(75·미국)의 메이저 최다승 기록인 18승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전체의 2%에 불과했다.
니클라우스가 마지막 메이저 우승인 18승째를 거둔 것은 그의 나이 46세였던 1986년 마스터스에서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