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최다 서브에이스 포함 48점…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4연승’
그로저(삼성화재)가 막강한 서브로 ‘시몬스터’ 시몬(OK저축은행)을 잡았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하고 감독대행 체제로 치르는 첫 결전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이호 전 인삼공사 감독은 지난 17일 “건강상의 문제로 물러난다”고 밝혔다. 박종익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도로공사는 승점11(3승4패)을 쌓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5-11-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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