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민,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스포츠선수 부문 수상

문성민,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스포츠선수 부문 수상

입력 2016-04-28 22:03
수정 2016-04-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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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V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 문성민(30·현대캐피탈)이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6 스포츠선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문성민은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스포츠선수상을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2015-16 V리그에서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성민은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빠르고 다양한 플레이로 배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출근시간대 혼잡 해소 8333번 맞춤버스 운행 예고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출근길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간 극심한 혼잡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3324번 버스 노선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근시간대 전용 신설노선 8333번이 12월 중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3일 서울시로부터 공식 보고를 받은 박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들이 겪어온 출근시간대 버스 혼잡 문제가 드디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며 “신설 노선이 강동구 주민들의 출근길을 한결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맞춤버스 8333번은 오전 6시 40분부터 8시 05분까지 총 8회 운행되며, 암사역사공원역–고덕비즈벨리–강일동 구간을 단거리로 반복 운행한다. 출근시간대에 집중되는 승객을 분산시켜 기존 3324번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간 3324번 버스는 평일 12대의 차량으로 운행되며 강일동을 경유해 왔지만, 출근시간대 최대 혼잡도가 160%를 넘어서며 승객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고덕비즈벨리 기업 입주 증가와 유통판매시설 확대로 승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존 노선만으로는 혼잡 완화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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