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새로운 로드걸 민아영은 누구? “어마어마한 볼륨 몸매”

로드FC, 새로운 로드걸 민아영은 누구? “어마어마한 볼륨 몸매”

이슬기 기자
입력 2016-07-02 20:40
수정 2016-07-02 2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로운 로드걸 민아영
새로운 로드걸 민아영 사진=로드FC 제공
중국에서 펼쳐지는 로드FC 032에서 새로운 로드걸 민아영이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민아영은 2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 위치한 후난국제센테에서 펼쳐지는 샤오미 로드FC 032 대회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올해 23세 모델인 민아영은 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했고 대학 동기가 시작한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도 활동했다.

민아영은 로드걸 임지우를 보며 로드걸에 대한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우는 지난해 12월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당당히 로드걸로 데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던 임지우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민아영은 임지우가 로드걸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로드걸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로드걸 데뷔 기회를 얻었다.

민아영은 로드걸로 선보이는 첫 번째 무대의 멋진 라운딩을 위해 ‘선배 로드걸’ 최슬기와 임지우의 영상들을 찾아보며 라운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 중국 팬들과 소통하는 로드걸이 되기 위해 최근 중국어 공부도 시작했다.

민아영은 “데뷔도 중국에서 하고 앞으로도 중국 팬들 앞에 자주 서게 될 것 같아서 중국어 공부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아영이 데뷔 무대를 갖는 샤오미 로드FC 032는 2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 위치한 후난국제센터에서 펼쳐지며, 이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아오르꺼러와 밥 샙의 무제한급 경기다. 이 대회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 CCTV에서 중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