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UFC 존 존스, 약물 복용 혐의로 타이틀 매치 취소

[포토] UFC 존 존스, 약물 복용 혐의로 타이틀 매치 취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08 14:27
수정 2016-07-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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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 헤비급 잠정 챔피언 존 존스 기자회견
UFC 라이트 헤비급 잠정 챔피언 존 존스 기자회견 존 존스 종합격투기 선수(라이트 헤비급)와 매니저 말키 카와가 2016년 7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의를 받고 있다. 존스는 약물 복용 혐의로 UFC 200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취소하게 됐다. AP=연합뉴스 제공
다니엘 코미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00에 출전해 앤더슨 실바와 대결한다. 존 존스는 타이틀매치를 취소했다.

다니엘 코미어는 원래 존 존스와 라이트헤비급 통합 타이틀매치를 갈질 예정이었지만 7일 USADA(미국반도핑협회)가 존 존스의 도핑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출전이 무산됐다. 이날 존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타이틀 매치 취소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다니엘 코미어는 강력하게 출전의사를 내비쳤고 긴급히 앤더슨 실바가 상대로 확정됐다. 앤더슨 실바는 전 미들급 챔피언으로 무려 10차 방어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 선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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