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된 김병지, 화려했던 ‘꽁지머리’ 변천사 (사진13장)

전설이 된 김병지, 화려했던 ‘꽁지머리’ 변천사 (사진13장)

입력 2016-07-20 11:27
수정 2016-07-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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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문장, 김병지(46) 선수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병지 선수는 1992년 당시 현대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이래 K리그에서 706경기를 소화했다.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서 700경기 넘게 출전한 유일한 선수다. 프로선수로 뛴 햇수만 24년.

‘꽁지머리’로도 유명한 김병지 선수의 헤어 스타일은 그의 이력만큼이나 화려하다.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헤어 스타일을 살펴본다.

축구선수 김병지
축구선수 김병지


1998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8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1999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0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0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0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0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1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1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7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7년 축구선수 김병지


2009년 ‘SONATA K리그 대상’에서 500경기를 출장을 기념해 특별상을 수상한 경남 FC의 김병지
2009년 ‘SONATA K리그 대상’에서 500경기를 출장을 기념해 특별상을 수상한 경남 FC의 김병지


2012년 ‘600경기 선발 출전’ 이라는 역대 기록을 달성하며 경기를 하고 있는 경남FC 김병지
2012년 ‘600경기 선발 출전’ 이라는 역대 기록을 달성하며 경기를 하고 있는 경남FC 김병지


2015년 ‘전설이 된 김병지’. 7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전남의 김병지 골키퍼가 70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골대를 향하고 있다.
2015년 ‘전설이 된 김병지’. 7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전남의 김병지 골키퍼가 700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골대를 향하고 있다.


큐레이션팀 s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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