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응원 캠페인 ‘감동’…#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리우 패럴림픽 응원 캠페인 ‘감동’…#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3 18:08
수정 2016-08-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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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우패럴림픽 응원 캠페인
삼성, 리우패럴림픽 응원 캠페인 삼성그룹이 내달 7일부터 열리는 2016 리우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23일 공개된 캠페인 홍보 영상에는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6.8.23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2016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23일 출국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날 삼성그룹은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 홍보 영상에는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은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국가대표 박철 선수, 탁구 서수연 선수 등의 훈련 모습을 소개하고 올림픽 응원 열기를 패럴림픽까지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은 소셜미디어에서 ‘#경기는끝나지않았다’는 해시태그와 응원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관계자는 “패럴림픽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선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국민의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선전을 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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