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전 시청률 40.9%…1위는 이영표 중계 KBS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40.9%…1위는 이영표 중계 KBS

입력 2018-06-19 09:32
수정 2018-06-19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영표 해설위원, 최광용 캐스터
이영표 해설위원, 최광용 캐스터 KBS 제공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인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합이 40.9%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11시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합이 40.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한 KBS 2TV가 17.0%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박지성·배성재 캐스터·최용수 감독이 중계한 SBS TV 12.5%, 안정환·김정근·서형욱 위원이 나온 MBC TV 11.4%의 순이었다.

축구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