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아들?” 손흥민, 경기 후 번쩍 안은 아기

“누구 아들?” 손흥민, 경기 후 번쩍 안은 아기

입력 2022-05-17 06:43
수정 2022-05-17 06: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팀 동료들의 자녀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띠었다.

16일(한국시간) 토트넘 유튜브에는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번리와의 마지막 홈경기 이후 선수단과 가족들이 그라운드에서 기념 촬영하며 올시즌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선수들의 자녀들이 그라운드에 등장하자 손흥민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위고 요리스, 에릭 다이어 등의 자녀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다빈손 산체스의 아들을 안고 그라운드를 돌기도 했다. 손흥민은 아이들과 접촉할 때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평소 손흥민은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해주거나 유니폼을 챙겨주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흥민은 이날 골을 넣지 못했지만 오는 23일 원정에서 노리치 시티를 만나 골 사냥에 나선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