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서 파리까지… 희망의 불꽃, 타올라라

그리스에서 파리까지… 희망의 불꽃, 타올라라

입력 2024-04-17 02:09
수정 2024-04-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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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파리까지… 희망의 불꽃, 타올라라
그리스에서 파리까지… 희망의 불꽃, 타올라라 16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성화 채화식에서 대제사장 역할을 맡은 그리스 배우 마이리 미나가 채화된 성화를 단지에 옮기고 있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그리스 전역을 돈 뒤 오는 26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된다. 27일 근대올림픽이 처음 열린 1896년 진수된 대형 선박 벨렘호에 실려 지중해를 횡단하게 될 성화는 다음달 8일 마르세유에 도착해 7월 26일 파리올림픽이 개막할 때까지 프랑스 전역을 돌 예정이다.
올림피아 신화 연합뉴스
16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성화 채화식에서 대제사장 역할을 맡은 그리스 배우 마이리 미나가 채화된 성화를 단지에 옮기고 있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그리스 전역을 돈 뒤 오는 26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에서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에 전달된다. 27일 근대올림픽이 처음 열린 1896년 진수된 대형 선박 벨렘호에 실려 지중해를 횡단하게 될 성화는 다음달 8일 마르세유에 도착해 7월 26일 파리올림픽이 개막할 때까지 프랑스 전역을 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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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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