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왕기춘 준결승전 시청률 32.6%

유도 왕기춘 준결승전 시청률 32.6%

입력 2012-07-31 00:00
수정 2012-07-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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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KBS 2TV가 공동 중계한 왕기춘의 유도 남자 73kg급 준결승전 시청률이 32.6%를 기록했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된 이 경기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SBS 20.2%, KBS 2TV 12.4%로 집계됐다.

왕기춘은 이 경기에서 러시아의 만수르 이사예프에 유효패를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SBS가 단독 중계한 왕기춘의 8강전과 16강전 경기 시청률은 각각 17.9%, 16.6%였다.

오전 2시께 방송된 양궁 여자 단체 결승전은 공동 중계사인 KBS 2TV와 MBC를 합해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양궁 예선전을 단독 중계한 KBS 2TV의 시청률은 10.4%로 4강부터 공동 중계한 MBC의 7.0%보다 높았다.

오전 3시45분 MBC와 SBS가 공동 중계한 박태환의 200m 준결승 경기는 MBC 7.2%, SBS 5.0%로 종합 시청률은 12.2%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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