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궁 개인전 장혜진·기보배 ‘메달리스트들의 눈물’

[포토] 양궁 개인전 장혜진·기보배 ‘메달리스트들의 눈물’

이승은 기자
입력 2016-08-12 09:50
수정 2016-08-12 1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양궁 장혜진 ‘개인전이 더 눈물났다’
양궁 장혜진 ‘개인전이 더 눈물났다’ 장혜진(29·LH) 선수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 시상대에 올라 손인사를 하고 있다. 장혜진은 시상식에서 흘린 눈물에 대해 “애국가를 들으며 따라 부르는데 눈물이 났다. 단체전 금메달 때보다 개인전이 더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양궁 기보배와 양창훈 감독 ‘보배야 잘 했어’
양궁 기보배와 양창훈 감독 ‘보배야 잘 했어’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기보배(28·광주시청, 왼쪽)선수의 동메달이 확정되자 기보배와 양창훈 여자 양궁 대표팀 감독(오른쪽)이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장혜진(29·LH)선수와 기보배(28·광주시청)선수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시상식에 각각 금, 동메달을 걸고 나란히 섰다. 기쁨의 순간 두 선수가 흘린 눈물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