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함상명, SNS 폭발…“더 이상 친구 추가 못해요”

복싱 함상명, SNS 폭발…“더 이상 친구 추가 못해요”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2 15:23
수정 2016-08-12 15: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복싱 함상명 선수 페이스북에 친구요청 쇄도. 출처=함상명 페이스북 화면 캡처
복싱 함상명 선수 페이스북에 친구요청 쇄도. 출처=함상명 페이스북 화면 캡처
한국 복싱의 희망, 국가대표 함상명 선수가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 16강에 진출하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함상명 선수의 SNS에 친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함상명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오우 이제 어떡하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친구 추가 한도 5000명에 도달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16강 진출 이후 함상명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친구 추가’하는 누리꾼들이 급증해서다.

함상명은 경기가 끝나자 SNS를 통해 “너무 기쁘고 오늘 저는 혼자 이겼다고 생각 안 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 덕분에 힘이 되고 뒷받침이 돼요.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