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4라운드 3번홀까지 선두…2위 리디아 고와 4타 차

박인비, 4라운드 3번홀까지 선두…2위 리디아 고와 4타 차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0 22:21
수정 2016-08-20 22: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박인비의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공략이 시작됐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박인비가 1번홀티샷을 힘차게 하고 있다. 2016.8.20 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번 홀(파4)까지 버디 1개를 잡아내며 1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밤 9시45분 현재 공동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저리나 필러(미국)와는 4타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 희망을 부풀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필러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