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근대5종> 김선우, 여자부 최종 14위

-올림픽-<근대5종> 김선우, 여자부 최종 14위

입력 2016-08-20 09:23
수정 2016-08-20 09: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선우(20·한국체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김선우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데오도루 경기장에서 열린 근대 5종 여자부 경기에서 수영-펜싱-승마-복합(육상·사격)경기 점수 합계 1천305점을 획득, 참가선수 36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196점을 기록했던 김선우는 펜싱 보너스라운드에서 1점을 보태 197점으로 22위가 됐다.

승마에서는 2위로 300점을 보탰지만, 수영에서 2분 16초 06으로 14위(292점), 육상과 사격을 합친 복합경기에서 13분 4초 28로 20위(516점)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1천372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클로이 에스포지토(호주)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