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선수들 붕 떠있어 섬세한 부분 부족”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선수들 붕 떠있어 섬세한 부분 부족”

입력 2014-10-23 00:00
수정 2014-10-23 05: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패장 김경문 NC 감독

이미지 확대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편하게 하려 했으나 부담을 준 것 같다. 전체적으로 정규리그 때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붕 떠 있는 듯했다. 번트 등 섬세한 부분에서 부족했다. 따라갈 점수를 일찍 못 내서 아쉽다. 휴식을 잘 취한 뒤 잠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6회 (1사 1, 2루에서) 이상호의 도루는 그린라이트였으나 상황이 아쉬웠다. 불펜은 생각보다 잘해 줬다.

2014-10-2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