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팔을 가진 5살 소녀...메이저 리그에서 시구하다...”감동”

로봇 팔을 가진 5살 소녀...메이저 리그에서 시구하다...”감동”

입력 2015-08-18 15:51
수정 2015-08-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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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소녀 헤일리 도슨(Hailey Dawson)이 17일(현지시간) 메릴린드 볼티모어의 오르올 파크 야구장에 섰다.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위해서다. 도슨은 로봇 팔을 가진 소녀다.


도슨은 이날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오리올스 내야수 매니 마차도(Manny Machado) 선수를 만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 AFPBBNews=News1/김유민 기자 plane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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