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노수광, 왼손 약지 골절…재활 4주 이상 걸릴 듯

KIA 타이거즈 노수광, 왼손 약지 골절…재활 4주 이상 걸릴 듯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12 21:09
수정 2016-08-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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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노수광.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노수광.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외야수 노수광이 왼손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노수광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 2루로 도루를 시도하다 베이스에 손가락을 부딪혔다.

노수광은 바로 1회말 수비부터 윤정우로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노수광이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판정을 받아 재활에 4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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