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년 연속 최우수 수비 선수에 뽑혔다. NBA 사무국이 18일(현지시간) 기자·방송사 투표에서 레너드가 1위표 84표 등 547점을 받아 지난 시즌에 이어 가장 훌륭한 수비를 펼칠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2016-04-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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