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KBA)와 한국농구연맹(KBL)이 프로농구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28·199㎝) 특별귀화에 필요한 조건들에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13일 라틀리프의 귀화를 추진하기로 KBL과 합의했다며 후속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2017-09-1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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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