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아벨 키루이(29)가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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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케냐의 철각 아벨 키루이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아벨 키루이는 2시간7분3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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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케냐의 철각 아벨 키루이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아벨 키루이는 2시간7분3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연합뉴스
키루이는 4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 앞을 출발해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수성못~대구은행네거리~반월당네거리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 15㎞ 구간을 두 번 왕복한 뒤 같은 구간 12.195㎞를 달리는 변형 루프(순환) 코스로 설계된 42.195㎞ 레이스에서 2시간7분38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