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박성원, KLPGA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중앙대 박성원, KLPGA 드림투어 11차전 우승

입력 2014-08-14 00:00
수정 2014-08-14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KLPGA 드림투어 11차전 우승한 박성원
KLPGA 드림투어 11차전 우승한 박성원 14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Kangsan·카이도골프 드림투어 11차전에서 우승한 박성원(21.중앙대).
KLPGA 제공
박성원(21·중앙대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4 Kangsan·카이도골프 드림투어 11차전(총상금 7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원은 14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6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최혜정(23)이 10언더파로 1타 차 2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천400만원을 받은 박성원은 시즌 상금 2천273만원으로 상금 순위 4위에 올라 상금 순위 6위까지 주어지는 정규투어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부풀렸다.

상금 순위 1위는 3천532만원의 이연주(28)다.

드림투어 12차전은 18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