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웃고 있다....”, “제 우드 샷 보세요.”

리디아 고, “웃고 있다....”, “제 우드 샷 보세요.”

입력 2015-06-10 15:30
수정 2015-06-10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201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9일 앞서 연습 라운딩인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리디아 고는 랭킹 2위인 리디아 고와 0.1점 차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랭킹 싸움도 흥미거리다.


리디아 고가 연습라운딩에서 우드 샷을 하기에 앞서 캐디로부터 공략 지점을 듣고 있다.



백스윙하는 리디아 고.눈은 볼에 고정.”그림 같네”



”임팩트 확실...눈은 여전히 볼에”



”풀 스윙... 피니쉬...”, “와! 다리 좀 봐...왼발 완벽하게 고정...오른발 완벽하게 턴...”



”그리고...볼을 봐도 충분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장하나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 AFPBBNews=News1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