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61)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골프존에 따르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5~6월호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인사 및 기업가(MIP·Most Innovative People) 10명에 김 회장 등을 선정했다. 아시아인으로는 김 회장이 유일하다. 김 회장은 2000년 창업한 골프존은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 북미 지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수출됐다.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