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오는 19~22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CJ컵의 우승 트로피를 8일 공개했다. 우리나라의 최고 자산인 ‘한글’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했다. 출전자 78명의 한글 이름을 활자본 도판에 담았다. 챔피언 이름은 금색으로 처리해 기념한다. 트로피 하단부 모형은 대회장 18번홀에 있는 다리를 본떴다.
2017-10-0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