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감 높인 한국형 드라이버 ‘J819’

타구감 높인 한국형 드라이버 ‘J819’

입력 2019-03-27 17:36
수정 2019-03-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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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J819 드라이버는 한국 골퍼만을 위해 기획, 개발돼 국내 단독 출시된 ‘한국형 드라이버’다. 2015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은 J815 드라이버, 2017년 J817 드라이버에 이은 한국형 드라이버의 후속작이다.

J819는 전작에 없었던 두 가지 기술에 힘입어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샷이 가능해졌다. 부스트 파워테크놀로지 등 비행 거리를 늘리는 기술 외에도 감각을 중요하게 여기는 국내 골퍼를 위해 타구감을 향상했다. 타구감, 타구음은 실제 필드 플레이와 마인드컨트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벌집 구조를 크라운 뒷부분에 탑재해 관용성과 반발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벌집 구조가 에너지 분산을 줄여 미스 샷에서의 좌우 편차를 없애고, 높은 강성으로 반발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전작들의 장점은 계승했다. 페이스 면에 미세한 가공을 통해 스핀양을 제어하는 ‘파워 밀링’ 공법을 채용했다. 페이스 어디에 공이 맞더라도 적절한 스핀양을 만들어 뛰어난 방향성과 비거리를 담보한다. 검은색의 천편일률적인 드라이버 시장에서 독보적인 레드 컬러도 채택했다. 출시 기념으로 무상 스펙 교환 서비스가 5월 말까지 시행된다. J819를 구매한 뒤 스펙이 맞지 않는 경우 1회에 한해 다른 스펙의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02) 558-2235.



2019-03-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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