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조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신임 회장이 팀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 라디오방송인 RAC1과 인터뷰에서 “메시와 재계약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프랑스 부자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메시 이적설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시간이 충분하기에 당장 내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메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0경기에 출전, 60골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22경기에 나와 18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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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부자 구단인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메시 이적설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시간이 충분하기에 당장 내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메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0경기에 출전, 60골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22경기에 나와 18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지난해 2월 바르셀로나와 201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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