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막내아들까지 “꼬추 어색” 솔직소감

이동국 득남, 딸 겹쌍둥이에 막내아들까지 “꼬추 어색” 솔직소감

입력 2014-11-15 00:00
수정 2014-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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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동국
‘이동국 득남’

축구선수 이동국이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지난 13일 오전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병원에서 3.0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대박이(태명) 탄생. 독수리 5남매. 막둥이 아들. 셋째, 넷째는 집 지키는 중. 꼬추어색”이라는 글을 올려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은 출산 당시 산모 곁을 지키며 아들의 탄생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부부는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은 뒤 2013년 다시 딸 쌍둥이 설아와 수아를 얻어 겹쌍둥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동국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동시에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동국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득남, 든든하겠다”, “이동국 득남, 축하드려요”, “이동국 득남, 완벽한 가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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