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첫 승 향한 춤… 윤덕여號 출항

여자 월드컵 첫 승 향한 춤… 윤덕여號 출항

입력 2015-05-19 02:05
수정 2015-05-1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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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첫 승 향한 춤… 윤덕여號 출항
여자 월드컵 첫 승 향한 춤… 윤덕여號 출항 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권하늘(부산상무·오른쪽)이 18일 서울 세종로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서 새로 제작한 새하얀 단복을 입고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출정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기자회견은 사뭇 비장했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2차전 코스타리카전에 승부를 걸겠다”며 월드컵 첫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출정식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가 낙마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우리가 민지 몫까지 해내야 한다”며 눈물을 쏟았다.
연합뉴스
여자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권하늘(부산상무·오른쪽)이 18일 서울 세종로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서 새로 제작한 새하얀 단복을 입고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출정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지만 기자회견은 사뭇 비장했다. 윤덕여 대표팀 감독은 “2차전 코스타리카전에 승부를 걸겠다”며 월드컵 첫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출정식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가 낙마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우리가 민지 몫까지 해내야 한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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