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칠레, 28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行

[하프타임] 칠레, 28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 결승行

입력 2015-06-30 23:34
수정 2015-07-01 01: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최국 칠레가 30일 수도 산티아고의 나시오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두 골을 몰아친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나폴리)의 활약을 앞세워 ‘앙숙’ 페루를 2-1로 눌렀다. 칠레는 초반 페루의 공세에 쩔쩔맸지만 전반 19분 페루의 중앙 수비수 카를로스 삼브라노(프랑크푸르트)가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칠레는 1일 아르헨티나-파라과이전 승자와 오는 5일 오전 5시 같은 경기장에서 28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015-07-01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